센다이공항 역사

  • 개항01
  • 동북 최초의 국제화02
  • 지진 재해 그 때03
  • 부흥에서 새로운
    스테이지로
    04
  • 01개항

    1956년 GHQ(연합군총사령부)부터 반환된 ‘야노메 비행장’ 은 다음해에 ‘센다이 비행장’ 으로 개항했습니다.
    그 후도 항공회사가 공로를 확대하고 1964년에 ‘센다이 공항’이라고 개칭했습니다.

    1950년대에 근거리 여객기로 운용되고 있었던 데하비란토·헤론기. 센다이 비행장의 취항 제1편이 된 ‘백로호’ (전일본항공) 는 많은 구경객들한테서 환영받았습니다.

    일본 항공 제조사에 의한 최초의 국산 여객기 YS-11형기.
    센다이 공항에서는 1969년부터 도쿄편을 운항했습니다.

    1960년대 세계에서는 빠른 속도로 제트화가 진행되고 센다이 공항에서도 활주로나 터미널 빌딩을 신설. 그래서 정기노선은 일본 각지로 확대되었습니다.
    1972년에는 공용을 시작한 활주로에 제트기가 처음으로 비래했습니다.

    우수한 성능과 조종성능이 좋은 사이즈로 단·중거리선의 제트화에 공헌한 보잉 727형기.

    붐비는 체크인 카운터. 여객수의 증가로 항상 만석에 가까운 탑승율이 되고 있었다.

    1982년 ‘현지산물직매’코너를 개설.현내의 명산품, 그 지방의 농산물을 판매.

    02동북 최초의 국제화

    1986년 센다이 공항은 활주로의 연장을 결정하는등 국제화를 향한 대응을 시작하고 1990년에 서울편·괌편이 취항. 동북 최초의 국제공항이 되었습니다. 그 후도 취항처가 증가했기 때문에 동북의 거점공항에 어울린 신여객 터미널 건설을 착수. 1997년에 전면 개업했습니다.

    1992년 활주로를 2,500m로 연장하고 공용을 개시한 기념 플라이트. 일본 항공·전일본항공이 점보 여객기에 의한 플라이트를 운항.

    1990년 처음의 국제노선이 된 센다이 – 서울편. 취항기념식전의 모양.

    해외로 직접 갈 수 있는 편리성이 인기를 끌고 터미널 빌딩은 연일 혼잡해 있었습니다.

    1997년 신여객 터미널이 개설. 들어오는 자연광 ‘빛’, 파도가 밀려오는 대지붕 ‘바람’, 외국이나 미래에 대한 동경 ‘꿈’ 을 테마로 디자인.

    지역과 공생하는 공항으로

    행정과 연계한 시책이나 고객님·지역분들로부터 사랑받는 공항 만들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센다이 공항 액세스 철도
    ‘센다이 공항선’

    JR 센다이역까지 최단 17분으로 연결하는 ‘센다이 공항선’의 개업. 쾌적하게 공항에 도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옥상전망 데크
    SMILE TERRACE

    공항만의 박력을 맛볼 수 있는 전망 데크. 엔진이나 바람 소리를 느끼면서 비행기의 이착륙을 바라 볼 수 있습니다.

    공항 박물관
    ‘도붓차’

    어린이들이 하늘에 대한 동경을 품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고 오픈. 조종석 탑승체험 등 즐거운 코너가 많이 있음.

    03지진 재해 그 때

    2011년 3월11일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
    여객님·주변주민·종업원이 터미널 빌딩에 피난했습니다.
    밀려온 해일에 의해 터미널 빌딩 1층에는 자동차나 와륵이 흘러 들어오고 소형기·헬리콥터 등도 손괴.센다이 공항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2011.3.11 동일본 대지진 발생 최대진도 7.0 매그니튜드 9.0
    14:46
    여객님·주변주민·종업원, 약1,700명이 터미널 빌딩 3층에 피난.
    15:56
    해일도달
    터미널 빌딩에는 3.02m의 높이까지 물이 밀려와서 1층에는 자동차나 와륵이 대량으로 흘러 든다.해상보안청이나 민간의 소형기·헬리콥터 등 계67기가 피해를 입는다.
    2011.3.12 앰블런스나 마이크로 버스가 도착. 피난자의 대피가 개시된다.
    2011.3.16 공항직원을 제외한 피난자 전부의 대피가 완료.가데나 비행장(오키나와현)에 주류하는 미공군의 비행대가 도착.부분적으로 활주로를 복구시켜 수송기로 복구용의 기재나 차량을 수송.공군의 관제사가 임시의 항공관제를 확립하고 공항기능이 부활.
    2011.4 상순 센다이 공항은 미공군·미해군 해병대·자위대에 의한 일미합동 구원 활동 ‘도모다치(친구) 작전’의 거점이 되어 미군에서 피해지역에 식료나 담요가 수송.2층의 국내선 탑승대합실은 많은 미국병사의 베드룸이 된다.
    그 사이 공항관리 스탭은 공항의 기능 회복에 전력을 다한다.

    지진 직후의 터미널 사무실

    지진에 의해 손괴한 터미널 빌딩 조기둥

    해일 도달전의 피난자 유도

    해일 도달후의 센다이 공항 주변

    센다이 공항에 해일이 도착. 수위는 3.02m의 높이까지 달했다.

    해일이 간 후의 활주로

    1층 국내선 출입구 부근

    전소한 화물 터미널

    구원활동에 도착한 미군 수송기

    피해지에 물자수송하기 위한 거점이 되는 주기장

    04부흥에서 새로운 스테이지로

    지진 재해에서 조기복구

    가설로 영업을 재개하는 에어라인 카운터

    잠정운용하는 주기장

    복구 제1편 조종석에서의 메시지

    지진 재해로부터 불과 1개월후 센다이 공항은 임시편을 운항시켜 잠정운용에 도달합니다. 2011년 7월에는 국내 정기편을 재개시켜 9월에는 국제 정기편을 재개. 다음해 7월에는 전노선을 복구시켰습니다.

    미래로 날아가는 새로운 스테이지로

    지진 재해후 미야기현은 센다이 공항을 민영화할 방침을 내세웠습니다. 그것을 받아서 도큐 그룹·마에다 건설·토요타 통상의 기업연합이 센다이 국제공항 주식회사를 설립. 동북과 세계를 연결하는 ‘센다이 국제공항’으로 새로운 스테이지로 전진합니다.